‘택시’ 권혁수의 알쏭달쏭한 사이다 고백 “호박 고구마로 원푸드 다이어트…40㎏ 감량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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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권혁수, 방송 캡처
택시 권혁수.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배우 권혁수가 호박 고구마 다이어트로 40㎏을 뺐다고 고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지난 19일 밤 방송된 ‘택시’에 나와 “고3 시절 몸무게가 100㎏이 넘었다. 거의 굴러 다니는 수준”이었다고 말했고, MC 오만석은 “그럼 몇 ㎏을 뺀 거냐”고 물었다.

권혁수는 이에 “105㎏에서 65 ㎏g까지 모두 40 ㎏을 감량하는데 성공뺐다. 비결은 호박고구마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침에 호박고구마에 백김치, 양파즙을 먹고 점심 때 바나나 하나를 먹었다. 대신 머리카락을 잃었다. 호박고구마 홍보대사라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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