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국민이상형 체조요정 손연재를 위한 요리대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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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체조요정 손연재를 위한 요리를 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연재와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보내는 훈련 기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챙겨보는 열혈 팬”이라며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즌 중에는 ‘쿡방’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며 식욕을 억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의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 “시즌 중에는 어머니와 함께 러시아에서 생활하느라 한국에는 아버지가 혼자 계신다”며 식재료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서는 특정 식재료가 대량 등장,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아버지의 음식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손연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양식선수권 대회와 디저트선수권 대회를 요리 주제로 선정, 셰프들의 대결 구도를 자극했다.

체중조절 때문에 요리다운 요리를 먹어본 적 없는 손연재를 위해 오세득과 최현석이 대전하고, 시즌 중에는 먹을 수 없는 달콤한 음식 디저트의 끝을 맛보고 싶다는 손연재를 위해 미카엘과 김풍이 요리에 나선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7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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