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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설민석, 역대급 명언…“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

승인 2016-11-13 14:16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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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 설민석
‘무한도전’ 설민석 한국사 강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설민석은 멤버들의 선생님으로 등장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은 역사와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특집으로 딘딘, 도끼 등 랩스타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했다.

설민석은 역대급 명언을 쏟아내며 열강을 했다.

이날 설민석은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끝없는 대화다. 이렇게 하라고 길을 알려주는데 우리가 눈과 귀를 닫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우리가 믿는 대한민국에서 노력하면 가능하다’고 자막을 적었다.
  
한편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2.3%(이하 닐슨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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