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 끝판왕' 베셀, 40평대 직원 아파트 제공 '눈길'

직원 복지로 승부하는 유망 강소기업 ‘베셀’이 화제다. 
▲ KBS 1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직원복지 끝판왕' 베셀, 40평대 직원 아파트 제공 '눈길'
▲ KBS 1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 '직원복지 끝판왕' 베셀, 40평대 직원 아파트 제공 '눈길'

5일 오후 KBS 1TV ‘사장님이 미(美)쳤어요’에는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는 회사가 있다?-성심당, 베셀’ 편이 방송됐다. 
 
이 중 유망 강소기업 ‘베셀’은 복잡한 제조공정을 자동생산 라인으로 단순화시킨 ‘인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의 기술 혁신을 일으킨 회사로 소개됐다.

또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현재 전 세계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가장 큰 중국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신사업으로 시작한 경항공기 제작까지 끝없는 도전을 펼쳐나간다.

특히 서기만 사장은 직원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우리사주제 도입, 동호회 활동 지원금 지급, 40평대의 직원 아파트 제공 등 확실한 직원 복지들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배우 박재민은 일일 엘리트 사원으로 베셀을 방문, “기업복지의 끝판왕”이라며 “사장님은 갖고 있는 걸 직원한테 다 퍼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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