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여름 보양식 만원의 만찬…‘빚+이혼+공항장애’ 또다른 분신은?

▲ SBS ‘미운 우리 새끼’ 42회
▲ SBS ‘미운 우리 새끼’ 42회
25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 42회에서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엄마들이 격한 반가움을 표시한 가운데, 이상민과의 특별한 인연이 관심을 모은다.

이상민 엄마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오연수를 끌어안고 “잘 있지?”라며 구면임을 드러냈고, 이상민이 이혼전 오연수 부부와 부부모임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1. 생후 559개월 박수홍
절친 배우 최대성의 집에 간 수홍은 거미줄 쳐진 천장, 다 떨어진 벽지, 3년 된 김치 등 상상 초월의 집안 풍경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급기야 예상에는 없던 인테리어 공사(?)까지, 과연 수홍은 대성의 집을 변신시킬 수 있을까?

#2. 생후 593개월 김건모
태양열 조리기로 라면 조리에 나선 김건모. 비장한 각오로 옥상을 찾았지만 펄럭펄럭 불어대는 바람탓에 냄비 고정부터 쉽지 않다.

태양열 모으기 1시간 경과, 여전히 잠잠한 라면물. 과연 프로 집념러 김건모는 오늘안에 라면을 먹을 수 있을까?

#3. 생후 527개월 이상민
직접 말린 붕장어로 여름 보양 음식 만들기에 나선 상민. 두 마리에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장어보다 더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그가 꺼내든 비장의 아이템은 바로 극강의 매운 맛을 자랑하는 라.면.소.스. 궁셔리의 대가 이상민이 만든 만원의 만찬을 공개한다.

며칠 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횟집으로 향한 상민. 빚, 이혼, 공황장애! 평범치 않은 공통점을 지닌 상민의 '영혼의 분신'! 그 정체는? 

SBS ‘미운 우리 새끼’ 42회는 25일(일요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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