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86부, 장집사 반효정에 “최성재에게 모든 사실 말하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6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6부
26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6부에서 정욱(김주영)은 선거자금 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사진과 의문의 전화를 받는다.

정욱은 전화를 한 인물을 만나 고작 이 사진으로 협박하려 하느냐고 하자, 그 남자는 재만이 총선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들먹이며 압박한다.

분노한 재만은 정욱에게 일을 또 이렇게 만드냐며 발끈한다.

선우의 간청으로 수인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 금례(반효정)는 웬일인지 국밥집에 다녀온 사실을 선우(최성재)에게 함구하고, 이를 알 리 없는 선우는 금례가 야속하다. 

장 집사는 금례에게 이 모든 사실을 다 말하자고 하자, 금례는 제정신이냐며 격노하고 밖에서는 선우가 그들의 대화를 듣게된다.

한편, 장 집사를 만나기 위해 천길제분으로 가던 영선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86부는 26일(월요일) 아침 9시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