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62회, 한수연 김명수에 “박시은에 약점 잡혔냐” 분노 폭발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2회
19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2회에서 순남(박시은)은 봉철(김명수)에게 많이 난처한 걸 물어본 것 같다고 말한다.

봉철은 이건 도전이라고 봐야한다며 불쾌감을 표시한다.

세희(한수연)은 봉철이 순남에게 왜 그렇게 꼼짝도 못하냐며 약점이라도 잡혔다고 다그친다.

자신의 방에 있는 박비서(이정용)를 발견한 선주(김혜선)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여태까지 자신을 그런식으로 기만했냐고 책망한다.

두물(구본승)은 순남에게 황봉철 사장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유민(장승조)는 파일을 보고 분노하고, 봉철은 유민에 대해 분노가 폭발한다.

봉철은 박비서에게 차유민의 입을 못쓰게 만들어 버리라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62회는 19일(수요일) 아침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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