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LH 경기본부, 찾아가는 유지·보수 서비스와 고객만족 실천 결의

승인 2017-09-13 18:18
조성필 기자 gatozz@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발대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13일 ‘House-Care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약자들이 거주하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House-Care 사전서비스는 시설물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약자의 집을 LH 직원이 방문해 시설물 점검과 보수, 시설물 관리방법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LH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House-Care 사전서비스 시행을 계기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하자관리와 지원을 확대하고,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성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