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D] 포스코건설, ‘평촌 어바인 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 ★ [보도자료] 평촌 어바인 퍼스트 조감도
▲ 평촌 어바인 퍼스트 조감도

포스코건설·SK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이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3천850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700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며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이어 8일 당첨자발표, 계약은 19 ~ 21일 사흘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39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61-6075)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 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된 총 3천85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 39㎡ 422가구, 46㎡ 39가구, 59㎡ 846가구, 84㎡ 675가구 등 총 1천98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보유 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년이상 납입한 청약통장을 보유한 수도권 거주자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경기도민은 청약통장에 200만 원 이상의 예치금만 있으면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청약 가점제 적용비율도 규제대상지역에 비해 높은 편이라 당첨될 확률도 비교적 높다.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받은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고 2년이 지나면 양도세도 일반세율로 적용된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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