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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임신 "둘째가 자라고 있다…17주차"

승인 2018-06-13 14:24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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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빈우. 인스타그램
▲ 배우 김빈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이의 연년생 동생이... 둘째가 자라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또 다시 임신 중" "또 다시 임산부 모드" "행복합니다" "이 모든 게 감사합니다" "17weeks"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결혼 2년 여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설소영 기자

#김빈우#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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