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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트와이스 정연, 생방송 중 눈물 흘린 사연은?

승인 2018-07-12 15:56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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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방송 캡처. SBS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방송 캡처. SBS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트와이스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연은 안색이 좋지 않아 청취자들이 걱정을 했다. 김태균은 "정연 씨가 몸이 안좋냐"라고 묻자 정연은 "괜찮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효는 "오늘 아침부터 정연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정연이가 키우는 강아지가 많이 아파 걱정을 하는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연은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김태균은 "정연이 감정이 진정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니 너무 걱정말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설소영 기자

#트와이스#정연#지효#컬투쇼#두시탈출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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