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2018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

25일 금투협 불스홀… 대학(원)생과 자산운용사 간 교류의 장

▲ 1523632_1429207_5632
▲ 사진/경기일보 DB

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8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2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해 대학(원)생과 자산운용사 간에 교류의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학생들에게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행사를 정례화하면서 보다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 라임자산운용 원종준 대표, DS자산운용 박영진 펀드매니저가 업계를 대표해 강사로 나서며, 한국투자공사(KIC) 한정희 헤지펀드 섹션장도 글로벌 헤지펀드시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70명에 한해 자산운용사 및 한국투자공사 방문(Field Trip)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민현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