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시상식에서 입은 의상과 퍼포먼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2일 일본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시상식 무대에서 화사는 빨간색 라텍스 소재의 점프슈트를 입고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소화했다. 하지만 방송후 관련 기사의 댓글에서 의상과 퍼포먼스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화사 진짜 해외 가수인줄 알았다(fall****)" "화사를 담기엔 이 한국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언니는 아이돌하시기엔 너무 가진게 넘치는 것 같아요(dltm****)" "화사 일 낼 줄 알았다 역시 멋지다(7985****)"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다 좋았는데 의상이 꼭 그거여야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했음(jhun****)" "마마무 좋아하긴 하는데 오늘 화사 옷은 좀 민망했음…(lol0****)" "너무 옷이 선정적이었다. 엉덩이살 다보이고 민망한 앞부분 정면으로 카메라찍고 노출수위조절좀 해요 화사님(hee9****)" "누가 봐도 성상품화인데 왜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여성의 노출을 미디어에 노출시키지 말아주세요(kmha****)"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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