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부부여행서 둘째 생길지도"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아내의 맛'에 다시 복귀했다. 방송 캡처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아내의 맛'에 다시 복귀했다. 방송 캡처

'아내의 맛'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둘째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춘계 야유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팀에게 금 5돈, MVP에게는 고급 크루즈 숙박권이 주어졌다. 이에 한수민은 "꼭 상품권을 타서 부부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크루즈 숙박에서 둘째가 생길지도 모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정원은 "저희도 크루즈 숙박권 타면 셋째를 갖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둘째 받고 셋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자전거 타는 모습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사 준비 를 위한 집 탐방기가 그려졌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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