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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조카들, 어릴 때 유학 보내 추억 없어"

승인 2019-03-20 10:17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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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들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들을 언급했다.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들을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석천이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조카 데리고 사는 거 맞냐?"고 묻자 홍석천은 "그렇다. 다 해외로 유학보냈고, 큰딸이 들어와서 가게 일을 도와주고 있다. 둘째는 이제 대학교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구본승이 "입양이 언제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초등학교 5학년 때"라며 "그런데 어릴 때부터 유학을 보냈더니 추억이 없다. 그게 아쉽다. 부쩍 커서 돌아왔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식당을 몇 개 줄였다"며 "최근에는 백화점에도 입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건 기자

 

#불타는청춘#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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