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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플러스, 자르고 묶고 밀봉하는 '만능템'

승인 2019-04-07 17:45
구예리 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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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플러스 홈페이지
이지플러스 홈페이지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플러스는 자르고, 밀봉하고, 묶는 3가지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선식품 포장기로 사용방법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안전하고 강력한 칼날로 얇은 위생봉투부터 두꺼운 냉동식품 비닐까지 쉽게 자르는 ‘커팅’ 모드, 열선을 이용해 남은 식품이나 재료 등을 싱싱하게 밀봉하는 ‘실링’ 모드, 남은 음식이나 양념 등을 마스킹 테이프로 간편하게 묶을 수 있는 ‘밴딩’ 모드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 별도의 충전 없이 건전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가정은 물론 사무실, 음식점, 캠핑장에서도 유용하다.

이지플러스는 간편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한국발명진흥원 주관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커팅과 포장 및 안전장치가 구비된 다기능 비닐 접착기’로 특허를 인정받았다.

출시 이후 홈쇼핑 방송 시청률 1위, 평균 128% 초과 판매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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