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가 더 크로스 김경현으로 밝혀진 가운데 콘서트 소식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추노와의 대결에서 진 아기돼지 삼형제는 더 크로스 2대 보컬 김경현으로 밝혀졌다.
김경현은 “이름이나 노래 제목을 아시는데 얼굴을 보면 아실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알아봐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김경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늘 전해드린다는 소식은 바로~드디어 ‘락이 빛나는 밤에’가 돌아옵니다”라며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경현은 오는 27일 대전 믹스페이스홀에서 콘서트를 한다. 티켓은 10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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