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호수서 폐사 물고기 수거하던 관리인 실종…수색중

▲ 안성실종
▲ 안성실종

17일 오전 11시13분께 안성시 금광면 금광호수에서 폐사된 물고기를 수거하던 저수지 관리인 A씨(50)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함께 배에 타고 있던 2명은 배를 타고 연안에 도착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잠수부 2명을 투입해 인명 수색 작업 중이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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