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1일 한난 미래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난 관계자와 ㈜제로엔텍 임동식 대표이사, 목산 인터트레이드 김기열사장 등 건설공사 기자재 납품 실적을 보유한 21개 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난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이슈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한난은 중소기업 관계자로부터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향후 실질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난 관계자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품질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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