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동진 민주당 남양주갑 예비후보는 13일 4·15 총선을 위한 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대위 발대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차원에 약식으로 열렸다.
이번 지역선대위에는 김윤경 전 남양주 배구협회 고문, 송석근 전 평내금호어울림아파트 입주자대표, 양갑승 전 남양주 호남향우회연합회 사무국장, 호남출신 지역 인사 등 16 명을 임명했다.
곽동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정돼 지역경제가 좀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며 “오늘 임명장수여식에 참석하시고, 선대위에 참여하여주신 분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해, 경선에 승리하고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꼭 남양주를 발전시키고 개혁민주진영의 승리 지역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동진 후보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박영선 의원 보좌관, 서정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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