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기업 KS벽지는 2020 신제품 실크벽지 컬렉션 ‘더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실크벽지 컬렉션 ‘더뷰(THE VIEW)‘는, 지난 1월 출시된 합지벽지 컬렉션 ‘벨루체(VELUCE)’에 이은 올해 KS벽지의 두 번째 벽지 컬렉션이다.
‘HOME, MY HOME (나의 집에서 보내는 온전한 휴식)’을 메인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자연의 에너지가 담긴 공간 (Urban oasis)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 (Precious moments) △소통이 일어나는 공간 (Contemporary organic) △평온함이 깃든 모던한 공간 Life in monochrome 등 4가지의 세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온전한 휴식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Neutral Color), 웜그레이(warm gray), 그린(Green) 등 컬러를 통해 트랜디 하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집중했다.
또 개성이 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패브릭, 스트라이프, 체크, 벽돌 등 텍스쳐를 활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차분한 공간을 제안한다.
KS벽지 관계자는 “프리미엄 실크벽지 컬렉션 ‘더뷰’는 외부의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나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온전한 휴식을 주는 공간인 집을 가장 집답게 연출해준다”며“자연의 에너지가 담긴 공간, 평온함이 깃든 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더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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