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미래통합당 유의동 의원 평택을 출마선언 “젊음과 열정을 바쳐 중단없이 일하겠다”

미래통합당 유의동 의원은 25일 평택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며 3선 도선에 나섰다.

유의동 의원은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랑스러운 내 조국 대한민국과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평택을 위해 저의 젊음과 열정을 바쳐 중단 없이 일하겠다는 뜻을 세웠다”며 제21대 총선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의원은 “중차대한 시기에 평택을 대표해서 뛸 일꾼은 평택을 잘 알고 평택의 정서를 잘 알고 평택의 민심을 잘 아는 것이 필수”라며 “한 마디로 ‘평택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여의도에서의 경험, 여야를 아우르는 소통능력, 4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패기”를 강조하며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3선 의원으로서 위상과 역량을 모두 모아서 사심없이 오직 나라와 평택발전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박명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