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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 뛴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 서갑 예비후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직접 소독 나서

승인 2020-02-27 17:40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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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 서갑 예비후보가 27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 직접 소독을 하며 방역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빈틈없는 방역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코로나 3법 통과와 범정부 대책에 만족하지 않고 당·정과 협의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예방수칙 카드뉴스 발행, 문자 발송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해왔다.

또 코로나 19가 안정화할 때까지 당분간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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