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차상구 예비후보는 3일 “4ㆍ15 국회의원 선거는 이미 무너진 경제기반과 안보는 물론 실종된 민주정치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라며 정권 심판론을 주장했다. 특히, 최근 창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를 보면서 정부의 무능과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실정으로 골목상권은 붕괴했다며, 그들만의 폭주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소리를 높였다. 차 예비후보는 우리의 선배들이 힘들여 가꿔 온 우리 조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전통적 보수지역인 포천ㆍ가평지역의 유권자들이 미래통합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차 예비후보는 “미국에서 반평생의 세월을 지내며, 선진 문화와 선진 정치를 체득했고, 공인회계사이자 Global 경제 전문가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인 ‘경제살리기’와 함께 포천·가평 지역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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