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김승원 예비후보 “코로나 위기, 지역사회가 하나돼 노력해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정자1동 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하나 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자1동 자율방역봉사단 출범에 대해 “어려운 시국을 이겨나가고자 하는 정자1동 주민들의 의지를 볼 수 있었다”며 “우리 민족은 위기에 강한 민족만큼 이번 코로나19도 슬기롭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장안구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이 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장안구민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 공간의 장안 ▲누구나 문화의 향유를 누릴 수 있는 장안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혁신 기반이 조성되는 장안 ▲안정된 경제적 토대가 구축되는 장안 ▲광교산과 어우러진 생태보전지역 장안 등 5개 분야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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