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거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공경자 오산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산의 정치가 16년 동안 정체된 것은 정치권력이 적폐로 자리 잡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이번 총선 승리로 오산 시민이 바라는 정치가 무엇인지 시민과 소통하며 해답을 찾아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변에서 4ㆍ15총선 출마를 두고 무모한 도전이라고도 했지만, 용기와 박수를 보내준 분들의 힘을 얻어 출마하게 됐다”라며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기에 진정성 하나로 한 걸음 한 걸음 오산시민께 다가서겠다”고 호소했다.
공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세교 버스터미널 건립 ▲동탄, 분당선 오산까지 연장 ▲장애인 전용체육관 설립 ▲노인(청년) 일자리 은행 추진 ▲정체된 구도심을 위한 도시재생으로 신도심과 함께 조화로운 삶터와 생활터 마련 등을 제시했다. 오산=강경구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