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성 수원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10일째 이어가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창성 예비후보는 “벌써 10일째 40㎏ 무게의 코로나19 방역용 분무기를 메고 만석공원과 전통시장 등 관내 전 지역을 누비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에도 가족단위로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찾은 만석공원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만석공원만 두 번째 방역활동이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주 1회씩은 방역을 해야 코로나19 바이러스 균을 퇴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만석공원 내 1.4㎞ 둘레 길과 운동시설, 의자 등 전 지역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퇴치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방역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일에 정치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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