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주양평 출마자 최재관 예비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후
여주·양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로 경쟁했던 6명의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1시 여주시에 있는 최재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모여 최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쳤다.
최재관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한유진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코로나 극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섰다”라며 “하나 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5명의 경쟁 후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경선에 나섰던 소감과 최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여주 양평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라며 “오직 새로운 여주 양평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약에만 힘을 쏟겠다”라고 말한 후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출마자가 원팀으로 하나 되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ㆍ양평=류진동ㆍ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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