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여주·양평 출마자 최재관 예비후보 지지선언

민주당 여주양평 출마자 최재관 예비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후

민주당 출마자들이 최재관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친다는 의미로 ’우리는 하나다’라고 쓰인 마스크를 쓰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출마자들이 최재관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친다는 의미로 ’우리는 하나다’라고 쓰인 마스크를 쓰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여주·양평에서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로 경쟁했던 6명의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11시 여주시에 있는 최재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모여 최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뭉쳤다.

최재관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한유진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코로나 극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섰다”라며 “하나 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5명의 경쟁 후보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경선에 나섰던 소감과 최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여주 양평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라며 “오직 새로운 여주 양평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약에만 힘을 쏟겠다”라고 말한 후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출마자가 원팀으로 하나 되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ㆍ양평=류진동ㆍ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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