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우리가 뛴다] 통합당 홍철호, “김포가 4차산업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실 제공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실 제공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11일 “김포가 4차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포 스마트공장품질혁신지원센터에서 ‘김포 4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각급 공공기관이 기업의 현실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래먹거리인 4차산업을 지원하는 KTL 스마트공장품질혁신지원센터가 김포에 유치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김포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한 지역 기업인 출신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권종원 센터장은 △스마트 산단 지정 추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구축 지원 △제조 데이터 수직·수평 통합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센터가 김포산업단지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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