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사회연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평택발전을 이끌 새 인물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선거구 전략공천을 받은 김현정 예비후보는 12일 ‘평택 발전을 위한 민주당의 승부수, 민생대변인 김현정’ 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담은 공식 선거슬로건을 발표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지난 10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비전사거리에서 첫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경선을 준비한 다른 예비후보를 대신해 나를 평택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한 것은 지난 20년간 사회연대활동을 주도했던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속에서 평택발전을 이끌라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 금융에 정통하며 평등에 무게를 두고 사회적 연대정신 수립에 전념해온 실천가이자 운동가로서 평택 발전을 이끌 새 인물이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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