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 안양만안 예비후보가 16일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정책이 사라진 깜깜이 선거가 되어가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발전계획과 공약을 시리즈로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박달테크노밸리 본격 추진 ▲미래형 통합학교 설립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 건립 ▲청년 자립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전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병동설치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의 중간역(가칭)행정타운역 유치 ▲박달-비산 제2경인전철 유치 ▲만안 24시 돌봄센터 건립 등의 공약 추진을 통해 만안구를 첨단산업과 친환경주거도시, 교육과 문화의 중심도시, 청년을 위한 도시, 생활밀착형 건강한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양=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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