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예비후보는 17일 “지난 40여년을 쌓아온 경험과 지혜로 부천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0여 년간을 살아오면서 오직 부천만 생각하고 부천을 가장 잘 알고, 부천 시민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부천에서 오래 살고 싶다”면서 “40여년을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것처럼 앞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난 10년간 30%대까지 추락한 부천시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주민 모두가 스마트한 행복도시, 주민이 안저한 환경의 부천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예비후보(3선 국회의원)와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된다.부천=오세광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