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 예비후보는 17일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은 경제파탄과 외교무능, 안보무장해제, 국론분열의 기간이었다”며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하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4ㆍ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하남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문화창조산업이 넘쳐나는 문화창조교육도시 하남,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기업도시 하남, 편리한 교통과 풍성한 여가ㆍ레저 공간으로 저녁도 주말도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도시 하남, 서울과 전국, 해외에서 찾아오는 강남특별도시 하남, 의료관광문화도시 하남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현재 국회의원과 ‘단일화할 준비가 돼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물에 대해 “단일화라는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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