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양순필 광명갑 예비후보는 19일 광명발전과 국가개혁 구상을 담은 ‘3+3’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의 광명발전 구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 광명의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고르게 발전하는 광명동·철산동 ▲광명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 도시 ▲광명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등 3대 공약이다.
국가개혁 구상은 ‘국민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치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공정하고 따뜻한 나라 ▲선진 민주주의로 가는 정치 개혁 ▲기후위기와 4차혁명에 능동적 대응으로 행복한 미래를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양순필 예비후보는 “4월 15일 총선에서 당선되면 곧바로 광명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회의원 양순필 입법정책 준비팀’을 구성하겠다”며 “국회 등원 전까지 임기 4년 동안 3+3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세부 추진 과제와 실행 계획안을 만들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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