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진호 김포갑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의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박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은 코로나 사태를 고려해 단체행사 대신 개별 수여식 위주로 진행됐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유영근 전 김포시의회 의장과 최휘찬 전 김포갑 미래세대위원장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이날 임명장 수여는 조직본부 산하 5개 지역 본부장과 35개 정책위 위원장 등 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 후보는 “훌륭한 분들을 선대위에 모실 수 있어 큰 영광이다.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모든 김포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함께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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