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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윤영찬 중원 예비후보 “성남하이테크밸리, 첨단 산업 메카로 조성”

승인 2020-03-23 16:34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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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예비후보. 자료사진=윤 예비후보 측 제공
윤영찬 예비후보. 자료사진=윤 예비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성남 중원 예비후보가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스마트 산업단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영찬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원구의 잃어버린 성장동력을 다시 가동시켜야 한다”며 “스마트산업단지는 문재인 정부의 제조업 혁신 주요 사업으로 노후화된 제조업 산업단지를 IT 산업단지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이렇게 되면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들은 생산 기계와 공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또 이 단지는 근로자들의 주거시설로도 조성되기에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기업마을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 산업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이 정책의 첫 시행 지역이 중원구가 돼야한다”며 “성남하이테크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매우 가깝기에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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