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정성호 의원, 4선 의원 되면 확실한 양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 호소

정성호 국회의원 26일 후보등록 마치고 검증된 국회의원 강조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이 26일 오전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은 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양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으로 지난 18일 뒤늦게 출마선언을 한 뒤 전철7호선 건설 현장, GTX 복합환승센터와 1호선 회정역 부지, 교외선 종합활용연구 보고회, 양주테크노밸리 등 양주역 일대 개발현장, 장흥~광적 국지도와 서부권 도로 건설현장 등 그동안 정 의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양주발전 현장을 점검했다.

정성호 후보는 “4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양주를 경기북부 교통거점, 일자리 많은 자족도시, 동서 권역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 청정하고 살기 좋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양주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정성호가 확실한 양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성호 의원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발맞춰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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