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파주갑 후보는 교하8단지 비상대책위원회와 ‘GTX안전노선 확보와 교하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윤 후보와 교하 8단지 비대위는 이날 정책협의서에서 GTX-A노선 차량기지 입출고선(지역난방공사, 청석스포츠센터 하부 통과)을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하는 것을 끝까지 추진한다 등 안전노선 5개 항과 차량기지에 승하차기능을 확보하고 주변에 ICT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6개항의 주변 발전방안에 합의했다.
윤후덕 후보는 “1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애태우며 고생하신 8단지 비대위와 주민들께 두 손 꼭 잡고 위로와 희망이 되는 협약이길 간절히 바란다”며 “협약서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지난 1년 간의 눈물과 염려 그리고 새로운 다짐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윤 후보과 아름다운 공천경선을 벌였던 조일출 예비후보는 대승적 차원의 원팀을 선언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윤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다짐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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