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동두천ㆍ연천 서동욱 후보 & 양주 정성호 의원 미래발전 경원선 축 연대

더불어민주당 동두천ㆍ연천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와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주-동두천-연천 미래를 위한 경원선 연대를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동욱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3선의 정성호 의원과 만나 경원선 연대를 통해 동두천ㆍ연천과 양주가 한반도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를위해 ▲GTX-C노선 동두천?연천 연장 ▲강남-양주-동두천-연천 심야버스 운행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 고속도로 건설 ▲신천 악취문제 및 수질문제 해결 ▲미군공여지 반환 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4선 정성호, 힘있는 초선 서동욱을 만들어 주신다면 눈부신 2인 3각 활동으로 경원선은 복구되고 동두천ㆍ연천은 시베리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관문이 될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동욱 후보는 상패초등학교(24회), 동두천중학교(23회), 동두천고등학교(16회),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국 런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 법무부와 특허청을 거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 및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등을 지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