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 모아 남양주 교통 문제 해결할 것

▲ 김용민2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는 지난 27일 구리시 민주당 윤호중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 및 도시발전 공동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용민 남양주병 후보는 철도망 확충 공동공약 발표에서 “강력한 집권여당 국회의원들의 힘을 모아서 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원팀이 되어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하철 6호선 연장을 위해 현재 종점에 위치한 신내역 차량기지를 남양주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GTX노선과 연계해 검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동공약발표회에는 윤호중 국회의원(구리), 박홍근 국회의원(서울 중랑),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이 모두 직접 참석했으며, 이들은 망우~청량리역 노선인 GTX-B 조기 착공, 지하철 6호선 마석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공동 의견을 모았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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