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우리가 뛴다] 황교안 대표, 김민수 성남 분당을 후보 응원 메시지 보내

▲ 미래통합당 김민수 성남 분당을 후보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있다.(김민수 후보 선대위 제공)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김민수 성남 분당을 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분당에 사는 네 아들의 아빠, 분당을에 출마한 김민수 후보를 소개한다”면서 “청년 김민수 후보는 말했다. 국민에게 ‘선물같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했다. 정치인은 모셔야 할 사람이 아닌, 부릴 수 있는 사람. 이익을 위한 분열보다는 화합을 이야기 하는 낮은 자세의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김민수 후보는 작고 낮음으로 크고 강해지겠다는 삶의 태도와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그렇게 20대에 창업에 도전해서 강해졌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왔고, 지금 이 순간, 통합당 분당을 후보가 돼 분당을 주민과 함께 당당하게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가장 낮은 정치인, 가장 강한 청년 김민수 후보를 응원해달라”면서 “김민수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아달라”고 성남 분당을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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