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통합당 동두천·연천 김성원, ‘승리의 V-챌린지 운동 돌입’

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연천 후보는 9일 “일 잘하는 젊은 일꾼으로, 주민과 함께 약속한 911 공약을 모두 지켜 동두천·연천, 연천·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0일과 11일 사전투표와 15일 본선거를 앞두고, 동두천·연천 주민의 성원과 응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승리의 ‘V-챌린지 운동’에 돌입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V-챌린지 운동은 ‘숫자 2를 상징하는 손가락 V표시’를 하고 ‘2번 김 후보’의 선거공보, 벽보, 유세차, 선거운동원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개인이 좋아하는 장소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김 후보의 페이스북 댓글로 게시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김 후보를 성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으로, 2번 김 후보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고 주위에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V-챌린지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뜻깊은 투표를 인증하고, 이를 주위에 알려 투표를 독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예상된다.

김 후보는 “2번 김성원을 찍어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의 초기대처 부실로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대면 선거운동은 자제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을 만나는 중이다.

그는 선거출마선언, 911 공약(91개 1(일)하는 공약) 발표, 선거준비과정 스케치, 선거사무원과 함께 거리청소 등의 각종 주민을 위한 선거운동 영상을 게시하면서 앞서가는 후보, 역시 준비된 동두천·연천의 젊은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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