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미군 차량 주행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16일 오전 2시께 포천시 창수면 도로를 달리던 미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 배터리 부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는 바로 탈출해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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