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가구공장 화재…6천여만원 재산피해

김포시 양촌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0일 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9분께 김포시 양촌읍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 388㎡와 집기 등이 타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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