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김포 주민 1명 양성 판정…확진자 1명 사망

고양시는 김포시 주민 A씨(고양시 365번)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화성시 13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명지명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망자 1명도 발생했다.

일산동구 성석동 일이삼요양원에 입소해 확진된 B씨(고양시 265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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