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의왕시지부, 농협 최고영예 ‘총화상’ 수상

총화상단체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가 농협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농업 및 농협 발전 유공 정기표창으로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 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지역사회 공헌,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주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2018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사랑의 쌀 전달’, ‘코로나 19 방역지원’, ‘농촌 일손돕기 지원’ 등 각종 기부활동과 농정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성용 시지부장은 “농협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더 큰 역할을 하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왕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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