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는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취약시기(9~10월) 헌혈자 확보를 위해 혈액사업 지원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단체), 학교, 협회 등 헌혈 약정단체가 해당 캠페인 기간에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공단 임직원들은 올해에만 총 4회에 걸쳐 185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135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지난해 133명, 2018년 93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줬다”면서 “앞으로도 헌혈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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