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코로나19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과천서 31번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승인 2020-11-21 09:1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20대 여성, 노량진 학원서 집단 감염, 접촉자 10여명 자가격리 등 조치

과천시 과천동에서 31번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과천시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노량진 임용 단기 학원 집단감염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근 인후통 등 코로나 19 증상이 발생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시는 31번 확진자인 20대 여성을 이천생활치료센터로 격리했으며, 이 환자와 접촉한 10여 명 중 4명은 자가격리하고, 6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 환자의 자택과 검사를 받은 의원, 동선에 대해서는 소독을 완료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