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7~84㎡ 전 세대 남향 배치
대림산업은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지하 3층 지상 43층 31개동 총 5천50가구 초대형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37~84㎡ 2천902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7㎡ 69가구, 59㎡ 2천504가구, 67㎡ 212가구, 84㎡ 117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2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대림산업의 풍부한 경험과 최첨단 기술로 실용성을 높인 설계가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거실과 주방 바닥에 60㎜ 바닥차음재로 층간소음 저감에 힘썼다.
또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부평IC, 서인천IC와 가까워 경인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부평역 등 서울 중심지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산곡역(예정)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이기도 하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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