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SNS시민서포터즈 간담회, "쌍방향 소통 통해 소식 공유"

회천3동 시민서포토즈 간담회 개최

양주시 회천3동(동장 박혜련)이 관내 거주하는 양주시SNS시민서포터즈 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시가 위촉한 SNS시민서포터즈는 지역의 SNS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 홍보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취재를 담당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SNS시민서포터즈와 회천3동은 정기적으로 서로 간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며 동정소식을 공유하기로 했다.

정병석 SNS시민서포터즈는 “관광명소만 소개하는 기존의 홍보방법에서 탈피해 회천3동의 자치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며 “회천3동과 주민들 간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앞으로도 SNS시민서포터즈와 적극 소통해 시민들에게 회천3동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